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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라는 것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사람의 소화기관으로 들어가서 소화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는 |
비소화성 화합물입니다. 소화도 되지 않고 흡수도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영양소로서의 역활을 못해서 한때 천대를 |
받았습니다. |
그러나 식이섬유의 적절한 섭취가 대장암,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게실 충수염 등의 대장 질환은 물론이고, |
허혈성 심장 질환, 고콜레스테롤 혈증, 비만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
식이섬유는 제6의 영양소로 각광 받기 시작했습니다. |
또한, 식이섬유는 변의 양을 많게 하고 수분을 많이 흡수하여 대장운동을 자연스럽게 촉진 하여 대변의 통과시간을 |
단축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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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을 흡수하는 스폰지 역할을 하여 위를 팽창시키고 장관 전체에 작용하여 장운동을 증가시키며, |
장 내용물의 장내 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발암 물질과의 접촉시간을 줄여주고, 또한 대변 양을 증가시켜 발암 물질을 |
희석시켜 주기 때문에 대장암의 발현을 감소 시킵니다. |
그 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당뇨의 조절을 용이하게 하며, 체중 조절을 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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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리, 보리 |
2. 강낭콩, 완두콩, 감자 |
3. 과일과 대부분의 야채류 |
4. 버섯류, 해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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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용성 식이섬유는 적은 양의 물을 흡수하며, 단지 하부 장관에서만 부피가 커집니다. |
수용성 식이섬유에 비해 장운동에 대한 역할이 떨어지지만 대변의 통과 시간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에 있어서 |
수용성 섬유와 함께 중요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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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백하지 않은 곡물의 껍질(밀기울, 옥수수, 땅콩 등) |
2. 씨를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야채류 |
3. 김치, 콩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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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에 대한 하루 권장 용량은 없으나 미국의 국립암연구소는 대장암의 예방을 위한 한단계로서 하루 25~35g의 |
식이석유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하루에 단지 15~25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는데 대부분에서 |
15~25g의 섬유가 부족하게 됩니다. 식이 섬유 25~35g은 백미밥 21공기, 보리밥 2.8공기, 사과 9~13개나 통밀빵 |
12~16개의 얇은 조각에 해당됩니다. 섭취량은 서서히 점진적으로 올려야 하며 단번에 너무 많은 양을 올리면 복부팽만, |
트림, 방귀, 복부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섬유식을 하는 동안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하며 하루 물 컵으로 8잔 전도 |
마셔야 합니다. |
식이섬유는 하루 25~35g정도 섭취하는 것이 권장량입니다.만약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이 충분치 못하면 우선 식이섬유 |
식품(차전자피 같은)을 섭취하면서 점차 식생활을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차전자피는 공복 시나 식간에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쥬스에 타서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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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의 양을 많게 하고 수분을 많이 흡수하여 대장운동을 자연스럽게 촉진시켜 대변의 장내통과시간을 단축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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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대변을 만들어 배변 시에 직장항문에 자극과 긴장을 감소시켜 배변시 과도하게 힘주는 것을 피하게 하여 |
치핵을 예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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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독성 물질을 흡수 제거하고 배설함으로써 이런 물질이 대장과 접하는 시간을 줄여서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감소 |
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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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설사, 변비가 생기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식이섬유는 복부 불쾌함을 줄이고 대장을 |
이완시켜 장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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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벽의 팽창으로 인하여 생긴 작은 주머니들로 구성된 대장게실증 환자에서 고섬유질 섭취시 장관내압이 저하되어 |
그 증상이 완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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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에서 당질의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치를 저하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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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을 흡착하고 중성 지방치를 떨어뜨림으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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