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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소개 > 본원검사 및 치료
 
통증, 출혈, 항문으로 덩어리가 빠져나오는지.
붓고 아프며 분비물 등은 없는지.
변비, 설사등의 배변습관에 변화는 없는지.
평소 식생활 습관은 어떤지.
 
그림과 같이 하의만 약간 내립니다.
손가락 또는 항문경이라는 작은 기구를 삽입하여 치질 및 직장 점막의 상태를 관찰합니다.
손가락이나 기구를 삽입시, 변을 볼 때와 같이 배에 힘을 주시면 괄약근이 이완되어
    보다 쉽고 편안하게 검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검사로서 항문의 외부 모양, 항문
    피부의 염증 유무,혹 이나 다른 종양의 유무 등을 살피게 되며 하부 직장의 종양이나
    치질, 치루의 유무, 항문괄약근의 강약 등을 살피게 됩니다.
 
외래에서 간단하게 관장을 한 후 직장 및 S상 결장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됩니다. 직장과 S상 결장의 일부를 눈으로 관찰하는 검사기법, 길이는
   25cm정도이며, 대장암의 60% 이상을 발견할 수 있으며, 직장암은
   100% 발견이 가능합니다.
   항문으로 출혈이 있는 분은 이 검사를 간단히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변비가 있거나 배변 시에 출혈이 있으면 가장 먼저 시행
   하여야 할 검사입니다.
   직장암이나 결장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며 대장검사 중에서 가장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이와같은 과정으로 진찰 및 검사가 끝난 후에 의사는 치핵, 치루, 치열등 치질의 종류나 진행 정도, 치질 이외의
다른 병변의 유무, 앞으로의 치료 방침 등을 설명하게 되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 의사는 검사의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예약일을 정하여 정밀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때 이해가 되지 않거나 의문점 등이 있으면 그때 그때 질문하고 설명을 들음으로써 자신의 문제점
   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항문 초음파 검사
   인체에 전혀 무해한 초음파(음파의 일종)를 몸안에 투과시켜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으로 변환 모니터에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으로 주로 산부인과, 내과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항문에서 직장안으로 들어가면서 약 3~4cm부위를 항문관이라 부르는데 이곳은 항문질환의 진단 및 치료시에 대단히
   중요한 부위입니다. 항문초음파는 일반적인 초음파와는 다르게 360도 회전하는 가느다란 관 모양의 프로부를 항문관
   삽입하여 통증없이 항문관의 상태를 검사 할 수 있습니다.
  
    - 치핵의 정도
    - 항문주위 농양 및 치루의 위치와 정도
    - 변실금에서 항문 괄약근 손상의 유무와 정도
    - 직장통의 원인진단
    - 직장암의 병기와 임파절 침범 정도
2) 항문 직장 내압 측정술
   직장항문압력 측정술
   대변의 출구에 행당하는 곳이 항문입니다. 그런데 이곳의 압력이 지나치게 높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대변도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겠습니까?
   말씀 드린바와 같이 대변의 출구에 해당하는 항문부의 압력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항문이 찢어지기 쉽고 이로 인해
   대변보기를 기피함으로써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위의 사진은 검사에 사용되는 기구입니다. 검사방법은 아주 간단하며, 환자는 아무런 불편함도 없이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테이블에 누운 상태에서 아무런 통증없이 간단하게 받아볼 수 있는 검사로서,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분정도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즉석에서 컴퓨터로 출력되기 때문에 검사가 끝남과 동시에
   결과를 알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대장통과시간검사 (Colonic transit time study)
   대장은 가만히 쉬고 있는 장기가 아니라 부지런히 운동하는 장기입니다. 만약 대장의 운동기능이 떨어져 만들어진
   대변을 항문 쪽으로 밀어내지 못한다면, 변비가 생기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대장통과시간 측정법은 이와 같은 대장의 운동능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검사는 매우 간단합니다.
   환자는 조그만한 캡슐 한 알을 복용후 3일, 5일째 되는 날 병원에서 엑스레이만 촬영하면 됩니다.
   만성변비 환자의 진단에 이용되어지는 가장 간단한 검사방법으로서 기능성 변비를 이완성, 경련성, 직장형 변비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방법입니다. 캡슐 한 알에는 20개의 원형 표지자가 들어 있으며 이것들이 대변으로 모두
   나올 때까지의 소요시간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5일후에 X-선 사진을 찍어 20%(4개)이상 대장에 남아 있으면
   변비로 볼 수 있습니다.
   검사 기간중 주의점은 술이나 자극성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여서는 안되며 관장이나 좌약 그리고 설사제등 소화관
   의 운동기능을 변화시킬수 있는 약물을 사용하여서도 안됩니다.
4) 배변 영화 조영술 (Cinedefecography)
    배변영화조영술은 만성변비 중 기능성 변비를 정확하게 분류하기 위한 검사로서 대변과 유사하게 만든 반고형성
    조영제를 환자의 직장 및 S상 결장에 주입한 후 환자를 특수 제작된 배변조영술 의자(commode)에 앉히고 배변의
    전 과정을 비디오와 방사선 사진으로 촬영하는 검사 방법으로 검사전 관장이나 금식은 필요가 없으나 임신이 의심될
    때는 이 검사를 시행하여서는 안됩니다.
 

5) 생체되먹임 치료 (Biofeedback Therapy)

    변비와 기능성 항문 질환이나 변실금의 치료에 아주 유용한 장비입니다. 일종의 골반 근육의 물리치료라 할
    수 있으며, 변실금, 변비 등이 있을 때에 효과가 있는 치료입니다. 환자분이 컴퓨터가 연결된 모니터를 보면서
    스스로 항문괄약근과 복부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체계적으로 하여, 복부, 그리고 미묘한 골반 근육들을 강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환자들에게는 약물이나 수술의 고통, 공포없이 시행할 수 있고, 여러 방면에서의 치료 효과도 있어 최근 여러
    의사들이 이 치료를 선호합니다.
    - 변비
    - 변실금
    - 난치성 원인 불명의 만성 직장통
    - 골반 거근 증후군
    - 유분증(소아 변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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