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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이란
점막표면으로부터 장관의 내강으로 돌출하는 조직의 분리된 덩어리를
말하는데,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표면 |
에 외상,울혈과 미란등이 발생하면 출혈이 있게되고, 이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가 자각하는 증상 |
이라고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대장암은 대장용종의 단계를 거쳐서 대장암으로
진행합니다. 따라서 대장암을 예방 |
하기
위하여서는 대장용종의 단계에서 진단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대장용종은
신생물성 용종과 염증성 용종으로 |
나누게 되는데 신생물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
대장용종의
진단은 대장내시경으로 하며 내시경검사상 용종이 발생하면 대장내시경으로
절제할수 있습니다. 대장용 |
종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정상적인 사람도 주기적인 내시경을 시행하여야
하는데 적어도 40세 이후엔 시행하는 것 |
이
좋으며 항문출혈이나 복부통증 등 대장증상이 있는 분들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여서 원인에 대한 검사를 하여야 |
합니다. 용종절제술 1년후 25%이상의 환자들에게 다른부위에 용종이 발견되므로
1년후에 대장내시경으로 추적조사 |
를 하고 그 후에는 3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하며,다발성
선종을 제거하였거나 큰 종양을 제거한 경우에는 |
재발의 위험이 높으므로 더 자주 검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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